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크립토디비던드(Crypto Dividend)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주요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운용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크립토디비던드는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디지털자산과 전통 금융시장의 연결이 강화되는 흐름에 맞춰 디지털자산 보유와 운용을 연계한 서비스 체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관련 ETF를 비롯해 기관투자자 대상 커스터디, 토큰화 자산 등 다양한 금융 인프라가 등장하고 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 디지털자산 기업 역시 거래뿐 아니라 보관과 운용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는 추세다.
크립토디비던드는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해 BTC·ETH·XRP 등 주요 디지털자산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자산을 예치하고 상품 조건에 따라 배당을 지급하는 형태의 운용 서비스를 구성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크립토디비던드의 기본 운용 주기는 30일이며, 디지털자산 종류와 예치 수량에 따라 기본 배당률과 추가 배당률이 차등 적용된다.
BTC 상품의 경우 30일 기본 배당률은 1.0%다. 0.27 BTC 이상 예치할 경우 0.3%포인트가 추가되며, 0.45 BTC 이상은 0.7%포인트, 0.90 BTC 이상은 1.5%포인트의 추가 배당률이 적용된다.
ETH 상품은 30일 기본 배당률 1.2%를 기준으로 운영된다. 9 ETH 이상 예치 시 0.3%포인트, 14 ETH 이상은 0.7%포인트, 28 ETH 이상은 1.5%포인트의 추가 배당률이 적용된다.
XRP는 30일 기준 기본 배당률이 1.5%다. 1만5,000 XRP 이상 예치할 경우 0.3%포인트, 2만5,000 XRP 이상은 0.7%포인트, 5만 XRP 이상은 1.5%포인트가 추가된다.
이에 따라 크립토디비던드가 제시한 상품 조건상 최대 적용 배당률은 30일 기준 BTC 2.5%, ETH 2.7%, XRP 3.0% 수준이다.
크립토디비던드의 상품 구성과 세부 이용 조건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 : [https://crypto-dividend.com/?ref=Dividend]
크립토디비던드 측은 이용자가 보유한 디지털자산의 종류와 예치 규모에 따라 운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세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크립토디비던드의 배당률은 각 상품에 정해진 예치 조건과 운용 기준에 따라 적용되는 조건이며, 디지털자산 자체의 가격 상승이나 원금 보전을 의미하지 않는다. BTC·ETH·XRP 등 디지털자산 가격은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어 이용 전 상품별 운용 기간과 배당 조건, 가격 변동 가능성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크립토디비던드는 향후 디지털자산 ETF와 기관 커스터디 등 글로벌 시장의 금융 인프라 확대 흐름에 맞춰 운용 서비스의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단순 디지털자산 거래에 집중하기보다 이용자가 보유한 자산을 일정 기간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디지털자산의 보유와 운용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크립토디비던드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기관과 디지털자산 기업의 시장 참여가 확대되면서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도 거래뿐 아니라 보관과 운용을 지원하는 인프라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크립토디비던드는 시장 변화에 맞춰 이용자가 디지털자산을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